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5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21일 === ||<-15> {{{#ffffff 7월 21일, 18:30 ~ 21:55 (3시간 3분), [[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}}}]] 5,815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조쉬 스틴슨|스틴슨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2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8 || 1 || 2 || || {{{#ffffff 삼성}}} || '''[[윤성환]]'''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1''' || 8 || 0 || 3 || 스틴슨이 5 1/3이닝 1실점(비자책)으로 승리투수, 뒤이어 올라온 [[김광수(1981)|김광수]], [[심동섭]]이 홀드.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 18세이브와 함께 팀 통산 900세이브를 챙기는 등 투수전으로 손쉬운 승리를 챙긴 것처럼 보이지만... 그 속을 보면 ~~[[기나쌩]]~~윤성환에게 6개 삼진을 포함하여 삼성 투수들에게 9개 삼진을 기록하고 투수공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빈타에 시달렸던, 공격력에서는 그야말로 졸전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. 6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의 남자 [[이범호]]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리기는 했지만, 윤성환에게 묶이면서 4회와 6회 정도를 빼면 기회다운 기회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경기였다. 결승타를 때린 이범호 역시 1회 [[구자욱]]을 살려보낸 수비 에러로 인해 [[최형우]]의 안타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후반기 첫 경기부터 꼬일 뻔 했다. 한편 윤석민 역시 8회 2사에 올라온 뒤 [[박석민]]에게 안타, [[이지영(야구선수)|이지영]]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켜 2사 만루의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기도 했다. 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가 평범한 2루 땅볼로 물러나지 않았다면 세이브 대신 블론세이브를 떠안을 뻔 했던 부분이다. 그나마 삼성 타선이 스틴슨과 윤석민을 상대로 찬스를 잡고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서 1회 상대 실책이 엮이면서 얻은 1점을 제외하고는 무득점에 묶인 것이 KIA가 승리를 가져간 요인이었다. 여기에는 미친 수비력을 자랑했던 [[브렛 필]]이 공-수 면에서 제 역할을 해준 것이 컸고 [[김민우(1979)|김민우]]의 미친 수비도 한 몫을 했다. 한편 이 날 KIA가 기록한 8안타 중 이범호가 3안타, 필이 2안타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KIA 중심타자에 대한 의존도가 큰 편임을 보여주었다. 고질적인 제구불안을 보여줬던 [[심동섭]]은 이 날 1 2/3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으면서 3연속 삼진을 잡는 등 이 경기의 수훈선수급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